중국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발병 – 7,000건 이상·광둥성 중심 여행 주의보
치쿤구냐, 중국 전역에 확산 경고 2025년 8월, 중국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발병 사례가 광둥성 포산을 중심으로 7,000건 이상 보고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염 확산과 여행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번 사태를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전국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여행 성수기를 맞아 중국을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여행객이 많아, 여행자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치쿤구냐는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고열과 관절통,…